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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원, 골드만삭스 겨냥 "외국인 시장 혼란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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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훈 기자I 2014.01.28 17:23:03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외국인 투기세력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28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4년 1차(1월9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한 금통위원은 “최근 일부 투자기관의 보고서에 의해 금융시장에 큰 변동이 발생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며 “외국인의 국채선물매매가 시장상황을 이용해 이익을 추구하려는 동기가 많아 앞으로도 이러한 상황이 생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유의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골드만삭스가 1월 금통위를 앞두고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한 보고서와 같은 사태가 재발해선 안된다는 의미다. 한은은 당시 상황에 대해 시장의 기대심리는 금리인하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한은은 “시장의 컨센서스가 아니지만, 외국인의 국채선물매매가 활발한 상황에서 나왔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좀 더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기준금리에 대한 전반적인 시장기대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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