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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9㎡ 8가구 △49㎡ 118가구 △59㎡ 466가구 △74㎡ 46가구 △84㎡ 12가구 등이다.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는 철산역 도보권 입지를 기반으로 우수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인접하고, 오리로·철산로·안양천로·서부간선도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광덕초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광명중·광명고 등 중·고교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철산역 인근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춰, 단지 앞 도덕산공원에는 야생화단지와 출렁다리, 인공폭포 등이 있어 일부 가구는 조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광덕산근린공원, 광덕어린이공원, 안양천 산책로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이 가까이 있다.
GS건설은 그간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철산자이브리에르’ 등 총 1만 7000여 가구를 광명시에 공급해온 바 있다. 대단지 위주의 조기 완판 사례가 이어지며 지역 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철산역자이에는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공유오피스, 문화강좌실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107동 24층에 조성되는 ‘클럽클라우드’에는 교보문고 큐레이션 서가, 북카페, 오픈 커피 스테이션(OCS) 등이 포함된다.
견본주택은 광명시 철산3동 474-1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9년 상반기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2만 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 급으로 조성되는 광명뉴타운은 아파트 분양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어서 철산역자이가 입주할 때 즈음에는 광명뉴타운이 완성 단계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철산역자이는 광명에서도 중심 입지인 데다 수영장, 스카이라운지 등 우수한 상품까지 갖춰 향후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