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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주니어랩을 연간 2회 진행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주니어랩을 처음 시작한 지난 2023년과 지난해에는 모두 여름방학 시즌에만 한 차례 진행했다. 올해는 지난 1월 처음으로 겨울방학 시즌에 3기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4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지난 2기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 만족도 4.7점, 4.9점(5점 만점), 3기에는 각각 4.59점, 4.95점으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이 같은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 많은 택시기사 가족분들께서 참여하실 수 있도록 여름과 겨울방학 모두 캠프 진행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4기 프로그램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캠프 형식으로 운영된다. △스마트 모빌리티 코딩실습 △현업 개발자 멘토링 등 미래 개발자의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과 함께,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팀 프로젝트 △코딩을 이용한 미니게임?체육활동 등 다양한 팀 빌딩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캠프 진행 비용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전액 지원하며, 캠프를 수료한 학생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코딩 교구인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바쁘게 운행하는 기사님의 자녀 분들이 주니어랩을 통해 꿈을 찾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카카오모빌리티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발전시키는 한편, 모빌리티 종사자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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