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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오늘(13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공매도 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당정은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무차입 공매도를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불법 공매도에 대한 처벌과 제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공매도 거래 때 기관투자자가 주식을 빌렸다 갚는 기간은 최장 12개월로 제한하고, 이를 연장할 수 있는 횟수도 한정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이상정, 영상편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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