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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건설공법 프리캐스트콘크리트(PC) 전문기업인 까뮤이앤씨는 올해 상반기 정기채용을 통해 신입 9명, 경력 5명 등 총 14명의 정규직 입사를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기존 임직원수의 10%에 달하는 수준이다. 올해 들어 수시채용으로도 정규직 8명을 영입하는 등 인재 확보에 역점을 두고 있다.
회사는 ‘빠르고 바르게 짓는 스마트 빌더’를 모토로 지난해 매출액 1722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피트니스 센터와 하계휴양소 무료 지원 등 임직원 복리후생도 확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청년 실업에 관심을 갖고 매년 상반기 정기채용 시 신입채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시채용을 진행할 계획으로 구직자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