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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지난 4년간 중국행 주방 세제 수출량을 늘렸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11%에 달한다.
지난 1분기 중국 수출실적 중 절반 이상은 곡물 성분이 함유된 ‘트리오 곡물설거지’였다. 애경산업은 천연 추출물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인 점이 위생관념이 높아지는 중국 소비자들의 욕구와 부합한 것으로 분석했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트리오는 몽골에서도 수출량이 늘고 있다. 2016년 대비 2017년 수출 규모는 70% 이상 성장했다.
몽골은 인구 300만명에 불과하지만 주방 세제 시장은 100% 수입에 의존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지난 3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몽골 세제 수입규모는 3년 연속 증가 중이며 지난해엔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트리오만의 경쟁력으로 주방 세제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