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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한갤러리 역삼은 오는 8월 10일까지 ‘그곳에서 보내온’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세 번째 전시로 기획했다. 신한갤러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공모를 통해 뽑힌 신진작가들에게 그룹 전시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모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류보다, 이들닙, 양루, 허연, 지베이, 지페이, 전신영, 미쉘장, 장시위에, 자이롱 등 한국과 중국의 젊은 작가 총 5팀 20명이 회화화 설치미술, 영상 등 70여점을 선보인다. 02-2151-7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