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새해 국정연설에서 유럽연합(EU)과의 자유로운 무역협정 체결을 공식화함에 따라 양측이 협상 개시를 위한 초기절차에 착수했다.
미국과 EU는 13일(현지시간) 소위 미국과 EU간 포괄적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TTIP) 협정 체결을 위한 공식 협상을 개시한다는 방침 아래 초기 내부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과 헤르만 반 롬퍼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호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회 위원장 등 3명 공동 명의로 배포한 성명서에서 양측은 “이같은 협상을 통해 미국과 EU가 무역과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뿐만 아니라 양측간의 교역시스템도 강화할 수 있는 글로벌 룰을 진전시키는데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전날 국정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EU와의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은 수백만명에 이르는 훌륭한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TTIP 협상 출범을 공식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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