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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5’, 14일째 정상 굳건… 누적 관객 17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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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07.01 09:13:34

박스오피스·예매율 1위 질주
'마티 슈프림' 신작 개봉 눈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디즈니 픽사 ‘토이 스토리5’가 경쟁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14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누적 관객 170만 명을 돌파하며 완만하지만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5'의 한 장면.(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5'의 한 장면.(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5’는 지난달 30일 4만 201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누적 관객수는 170만 47명이다.

2위는 ‘눈동자’가 차지했다. 이날 3만 9317명을 모아 누적 관객 38만 3039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 흥행을 이어갔다. 이어 ‘군체’는 1만 5821명을 추가해 누적 574만 4246명을 기록,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와일드 씽’은 1만 151명을 동원해 4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은 125만 3613명으로 늘었다. ‘슈퍼걸’은 5위를 기록했다.

예매율에서는 ‘토이 스토리5’가 1위를 유지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갔다. 이어 ‘눈동자’, 이날 개봉한 ‘마티 슈프림’, ‘그린랜드2: 마이그레이션’ 순으로 뒤를 이었다.

극장가는 당분간 ‘토이 스토리5’의 안정적인 흥행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마티 슈프림’이 이날 개봉하며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서는 만큼 박스오피스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토이 스토리5’가 가족 관객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관객을 모으는 가운데, 성인 관객을 겨냥한 신작들이 얼마나 흥행세를 끌어올릴지가 이번 주 극장가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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