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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 ‘처음만난예금’ 금리 최대 연 3.6%…가입 한도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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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기자I 2026.06.02 09:17:51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이 2024년 출시한 ‘처음만난예금’의 금리를 최대 연 3.6%로 제공하고, 가입 한도는 기존 1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애큐온저축은행)
처음만난예금은 정기예금을 처음 접하는 고객이 부담 없이 저축을 시작하고 자산 형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출시 이후 변화한 금융시장 환경과 고객 수요를 반영해 금리와 가입 한도를 재정비했다.

정기예금 가입 이력이 없는 개인이라면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1인 1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한도는 기존 1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5배 확대됐으며, 최소 10만원부터 12개월간 예치할 수 있다.

기본 금리는 기존 연 2.90%에서 연 3.20%로 올랐다. 우대 금리는 △애큐온저축은행 첫 이용 시 0.3%포인트 △개인(신용)정보 마케팅(SMS) 활용 동의 및 유지 시 0.1%포인트가 적용돼 최대 연 3.6%까지 받을 수 있다. 이자는 월 복리로 산출해 만기에 일시 지급하며, 비과세종합저축 가입 요건을 갖춘 고객은 이자소득세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2024년 7월 처음만난예금 출시를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재가입 고객을 겨냥한 ‘다시만난예금’, 지난해 3월에는 첫 거래 고객 전용 상품 ‘처음만난적금’을 잇달아 선보였다. ‘처음만난’, ‘다시만난’이라는 상품명에는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이어가겠다는 뜻이 담겼다. 이를 통해 저축을 처음 시작하는 고객부터 재가입 고객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상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정기예금을 처음 시작하는 고객을 위해 목돈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리와 한도를 함께 정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과 고객 수요를 함께 살피며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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