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테슬라(TSLA)가 또 다시 차량 가격을 인하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오전 8시46분 개장 전 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보다 2.97% 밀린 252.27달러에서 출발 예정이다.
테슬라는 미국에서 일부 모델3와 모델Y 차량의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소식은 월가 전망치를 밑돈 올 3분기 차량 생산 및 인도량 실적을 공개한 뒤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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