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전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있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에서 프랑스 대표 팝업북 아티스트 루이 리고가 어린이 관람객과 직접 팝업북을 만들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
|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은 여름방학 기간동안 전시장에서 ‘봉주르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자연과 인생’이란 주제로 프랑스 대표 팝업북 아티스트 ‘아누크 부아로베르’와 ‘루이 리고’의 스케치·원화·모형 등 130여 점의 작품들 및 미디어 영상을 선보인다.
팝업북은 평면의 책장을 펼치면 접혀있던 그림들이 튀어나와 입체적인 조형물이 되는 책을 일컫는다.
특히 오늘부터 5일까지 작가가 직접 전시장을 방문해 관람객들과 만나 페이퍼 아트 창작 교실(2~4일)을 운영하고, 작품 창작에 대한 강연과 사인회(5일)도 진행한다.
| 2일 오전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있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에서 프랑스 대표 팝업북 아티스트 아누크 부아로베르가 어린이 관람객과 직접 팝업북을 만들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