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기존 립스틱에서 쓰이던 불투명 베이스가 아닌 투명한 베이스에 색소를 섞어 만들어 선명한 컬러감과 덧바를 필요없는 풍부한 발색이 특징이다. 또 비타민 A·C·E를 함유하고 있어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SPF12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리치 립칼라 SPF12`는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바비 브라운 홈페이지(www.bobbibrown.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만6000원(3.8g)이고, 제품 문의는 02-3440-2781로 하면 된다.
이 제품은 냄새 원인균 제거와 정화에 효과적인 녹차추출물이 함유된 탈취 스프레이로, 부츠나 신발에 깊이 밴 냄새와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특히 녹차 잎의 엽록소가 주위의 냄새를 쉽게 흡수해 냄새를 잘 잡아주고, 카테킨 성분이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회사 측 설명이다. 세균과 미생물 번식을 억제시키는 구기자와 연꽃, 녹차 성분 또한 천연 항균제 역할을 해 피부를 자극없이 보호해 준다.
가격은 6000원(100ml).
◇ 배스킨라빈스는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로미오의 하트` 아이스크림과 `줄리엣의 러브레터` 초콜릿세트를 새롭게 내놨다.
`로미오의 하트` 아이스크림은 발렌타인과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토리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한 시리즈 제품 중 1탄이다. 달콤상큼한 라즈베리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진한 초콜릿 훠지에 상큼한 와일드 베리가 들어간 하트 초콜릿을 더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500원이다.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선보인 이색 초콜릿 `줄리엣의 러브레터`는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아이스크림 플레이버와 매칭시킨 `자모카 아몬드 훠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몬드 봉봉` 3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커피콩·건조딸기·아몬드에 초콜릿을 입힌 제품으로 각기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잉크 모양의 초콜릿이 담긴 케이스 위에 깃털모양 볼펜으로 직접 손글씨로 메시지를 쓸 수 있게 구성됐다. 가격은 6000원.
소시지 맥머핀은 맥도날드의 맥머핀 제품 중에서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매장에서 구운 잉글리시 머핀 사이에 들어간 소시지 패티와 치즈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소시지 맥머핀과 함께 맥카페 프리미엄 로스트로 세트를 구성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아침식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