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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시작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사업의 기반을 다지는 ‘1.0’,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거점으로 콘텐츠 창·제작을 활성화한 ‘2.0’ 시대를 넘어 실질적인 성과와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만들어가야 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3.0’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조성위는 위원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주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정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이번 조성위 위촉식에 대해 “조성위가 3년여간의 공백 끝에 마침내 진용을 갖추고 새롭게 출범한다는 점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정상화와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장관은 5월 정식 개관 전에 시범운영을 하고 있는 ‘옛 전남도청’을 방문해 전시콘텐츠와 시설을 점검한다.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은 5.18민주화운동 최후의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을 온전히 되살리고 5월 정신이 갖는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문화적으로 계승하는 상징적 사업이다. 최 장관은 옛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어머니들을 만나 그동안 복원사업에 힘을 보태준 어머니들께 감사를 표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지역 문화예술 현장도 방문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열리고 있는 이정기 작가의 ‘번역된 가상’ 전시회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최 장관은 “제9기 조성위의 새로운 출범과 5·18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옛 전남도청 복원, 문화발전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도약까지 광주는 엄청난 문화적 힘을 가지고 있다”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광주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안들을 검토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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