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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온·LG유플러스, 외국인 유학생·근로자 통신서비스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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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5.09.29 13:43: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교육분야 AI전문기업 유비온은 LG유플러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에 체류하는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식은 서울 유비온 쇼룸에서 진행되었으며,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양사 협력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에서 박성순 기업모바일/전략영업담당, 신성욱 팀장이 참석했으며, 유비온 오병주 코스모스총괄 전무, 박은식 팀장 등이 자리해 양사의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국내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한국 생활을 원활히 이어가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뿐 아니라 비자·보험·금융 등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체계적 서비스가 절실하다. 이에 유비온은 유학생 종합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입학부터 학업, 생활 편의, 취업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통해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주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유비온은 사람인과의 채용 매칭 서비스 협력, 플라이와이어(Flywire)를 통한 등록금 및 생활비 국제결제 연동, 태국한국교육원과의 TOPIK 모의고사 공동 개발 등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추진하며 플랫폼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통신 분야에서는 LG유플러스와 협력해 교육·생활·통신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 모델을 구축하는 데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협약 주요 사항은 △스마트폰·인터넷·IPTV 등 다양한 통신서비스 상품의 공동 기획과 제공 △유학생 정착 지원 프로그램 운영 △공동 마케팅과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 전개 △유비온의 유학생 관리 플랫폼과 LG유플러스의 통신 인프라 연계 등이다. 특히 유비온이 운영 중인 학사일정·출석·성적 관리 및 비자·보험 관리 솔루션에 LG유플러스의 통신 역량이 결합함으로써, 유학생들이 입국 초기부터 학업·생활 전반에 걸쳐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비온은 이번 협약을 출발점으로 △비자보험 등 생활 서비스와의 연계 △다국어 고객센터 운영 확대 △글로벌 진출 모델 개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교육과 통신이 결합된 혁신적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박성순 LG유플러스 담당은 “박성순 LG유플러스 담당은 유학생 고객층은 국내 체류 외국인 가운데 중요한 그룹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병주 유비온 전무는 “이번 협약은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교육 서비스와 통신 인프라가 결합해 단순한 상품 제공을 넘어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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