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118회차, 약 16만배 고배당 적중자 발생

장영락 기자I 2024.09.30 16:40:01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 118회차에서 16만배 베당률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9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발매를 개시한 프로토 승부식 118회차에서 10개 스포츠 경기로 약 ‘16만배’의 배당률을 맞힌 적중자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적중자가 선정한 대상 게임은 K리그,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A, 리그1 등 국?내외 프로축구 경기를 비롯해 국내 프로야구(KBO) 경기가 포함된 10개 항목이었다.

이번 회차의 발매 금액은 600원이었으며, 각 항목의 배당률은 최소 2.45배에서 최대 4.70배였다. 이를 모두 합산한 총 배당률은 16만2214배였다. 적중자는 9732만 8460원을 수령하게 된다.

올해 프로토 승부식 5만배 이상의 고배당 적중자는 이번 118회차를 포함하여 7번째다. 가장 높은 배당률은 올해 1월 프로토 승부식 3회차로 적중 배당률이 약 37만배로 집계됐다.

프로토 승부식 119회차는 오는 9월 30일(월) 오후 2시부터 게임 발매를 개시하며, 이와 관련한 프로토 승부식의 게임 방법 및 경기 분석 내용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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