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에서는 숙련된 기술자가 아니어도 현장 유지보수를 쉽게 할 수 있는 AR(증강현실) 기반 솔루션을 방문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전시 기간 부스엔 국내 통신 3사 경영진을 포함해 이음5G 도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현대 모비스와 세종텔레콤 등에서 방문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해외 기업으로는 HFR의 주요 고객사인 FNC와 NESIC의 대표를 포함해 글로벌 기업인 Boldyn, Cellnex, Intel 등 수많은 관련 기업 임직원들이 방문했으며, 여러 기업에서 HFR 모바일의 솔루션 도입이나 사업 협력 의사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또 Gartner, Mobile Expert, ABI 등 해외 주요 리서치 회사 관계자들도 부스를 관람하며 시연에 주목했다.
이종헌 HFR 모바일 대표는 “어플리케이션 운영관리까지 포함한 통합 이음5G 솔루션인 my5G의 혁신적 특징을 국내외 관련 기업·기관에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B2B 시장에서 고객 기반을 확보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특화망 산업을 이끄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