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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생인 김 차관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재부에서는 물가정책과장, 인력정책과장, 재정기획과장 등 경제정책국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아울러 미국 주미한국대사관 재경관,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지원단 부단장 등에 파견돼 외부 경력도 쌓았다. 현 정부 들어서는 정책조정국장을 맡아 ‘신성장 4.0’ 전략의 기틀을 잡고 수출·투자 활성화 정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8일부터 대통령실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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