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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4개 대학, 창업포럼 열어 청년창업 돕는다

김형환 기자I 2022.07.18 14:52:13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시 동북권 4개 대학(건국대·세종대·장로회신학대·한양대) 캠퍼스타운이 지난 14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제2회 창업포럼을 열었다.

서울시 동북권 4개 대학(건국대·세종대·장로회신학대·한양대) 캠퍼스타운이 지난 14일 제2회 창업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세종대 제공)
이날 창업포럼은 입주기업들의 커뮤니티 형성과 투자 전문가의 강의, 청년창업의 성공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창업포럼의 주제는 ‘캠퍼스타운, 투자의 신을 만나다’였으며 김진수 KT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장 등의 강연도 진행됐다. 강연과 함께 동북권 4개 대학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홍보 부스가 역시 운영됐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은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이용해서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도와왔다”며 “학생과 창업자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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