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드네이처(078940)는 아트마투자조합을 비롯한 4곳을 대상으로 11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보통주 509만9779주를 발행하며 아트마투자조합(310만4213주), 주식회사골든비(88만6918주), 배진한씨(44만3459주), 양경락씨(66만5189주) 등에게 각각 배정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2255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다. 납입일은 오는 11월 5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1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