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파워텍은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 전문업체로 발전소, 변전소 철골과 송배전 자재 등 전력산업에 사용되는 자재 개발과 제작,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특히 최근 폭염으로 전력 블랙아웃 우려가 커지면서 보성파워텍은 발전용 기자재 전문 업체로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로도 부각되고 있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 25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 거래일보다 3.33%(150원) 오른 4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부산을 방문해 “부산에 많은 기업을 유치해 세계적인 해양도시가 될 수 있는 클러스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윤 전 총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원전은 3세대 원전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면서 “가장 경제성이 있는 원전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