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지역문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자문에 응하고,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기본계획, 전문 인력의 양성, 실태조사 등의 사항을 심의한다.
문체부는 지역문화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위원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각 부처와 지자체, 유관 공공기관·단체 등에서 후보를 추천받았다.
이후 지역문화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성별, 지역별 대표성* 등을 검토해 최종 위원 15명을 선정했다.
특히 문화뿐만 아니라 관광·국토·지방행정·농촌경제 등 연관 분야의 전문가들을 위촉해 정책 자문의 범위와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위원회는 당연직인 박양우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권병웅 중앙대 예술경영학과 교수 △김연희 국민대 행정대학원 미술관박물관학전공 주임교수 △박미정 환기미술관장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서우석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 △이소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장 △이지연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임학순 가톨릭대 미디어기술 콘텐츠학과 교수 △전병극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 △차미숙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차재근 포항문화재단 대표 △차재근 문화소통단체 숨 대표 △허영란 울산대 역사문화학과 교수 △홍수진 전남 관광두레협력센터장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박 장관과 위원회에서 호선된 민간 위원이 공동으로 맡는다.
문체부 관계자는 “제3기 위원회는 지역·분야별 대표성과 전문성이 더욱 강화된 만큼 지역문화 자치와 분권을 구현하기 위한 실효적인 민관 협업 기구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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