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일자리 창출 및 소득재분배 개선을 위한 조세정책’ 토론회 축사를 끝내고 기자들과 만나 ‘경유세 인상 여부에 대한 기재부 입장’에 대해 질문을 받자 “현 단계에서는 인상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입장이 변할지 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경유세 인상 논란
- [문재인정부 5년]경유세 개편, 올해 하반기 논의 착수 - [현장에서]"경유세 언급 말라" 이상한 세금 토론회 - 기재부 “경유세, 현 단계에선 인상 계획 없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