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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배드민턴 교실, 부모와 자녀가 한조를 이뤄 진행하는 배드민턴 단체전 경기 등을 즐겼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시드니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이동수 선수를 비롯 김지현, 최민호 하태권 등 국가대표 코치진이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배드민턴 기술을 직접 가르쳐주고 프로 선수로서의 삶의 경험을 공유 하는 등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이번 행사가 참가한 가족들에게 건강한 삶에 대한 의미를 전하고 부모와 자녀가 배드민턴을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였기 바란다”며 “배드민턴은 성별·나이·국가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이러한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메트라이프는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가 후원하는 BWF 월드 시리즈의 빅터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경기가 오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