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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지난 16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연세대학교의료원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50명에게 희망 책가방을 전달했다. 또 오는 25일까지 홈플러스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SNS 채널 ‘희망 책가방’ 게시물에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응원 댓글 하나가 달릴 때마다 2000원씩 기부해 100명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추가로 희망 책가방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도성환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모두의 소망을 담은 선물로 아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고 학교에 적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