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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리·숭례문, '연말연시 사전 예약' 이벤트 실시

김태현 기자I 2015.11.03 15:19:34
(사진=로가닉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종합식품기업 로가닉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해우리’와 ‘숭례문’은 3일부터 연말연시 모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우리는 해초와 세꼬시를 싸서 먹는 남도식 해초바다요리가, 숭례문은 숯불구이가 주메뉴다. 전체요리부터 후식까지 코스식으로 서빙되기 때문에 연말연시 모임에 적당하다.

해우리와 숭례문은 좌식부터 입식까지 다양한 단독룸이 있다는 게 큰 특징이다. 해우리 삼성정의 경우 80석 규모의 대형룸까지 준비돼 있다. 빔프로젝트와 음향기기 등 프레젠테이션 장비가 구비된 세미나실도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한편 로가닉은 ‘연말연시 모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사전 예약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저녁 상품권 무료 증정’ 행사와 함께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S석 티켓(1인 2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가진다. 당첨자는 12월 1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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