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 美 앨러간 복제약 부분 405억달러에 인수 합의

권소현 기자I 2015.07.27 18:05:50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이스라엘 제약업체 테바가 미국 보톡스 업체인 앨러간의 복제약 부문을 최종 405억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7일 보도했다. 이는 예상가격으로 거론됐던 400억~450억달러의 하단에서 결정된 것이다.

테바는 “이번 인수로 복제약과 특화된 부분에서 전략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