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2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열린 ‘소재의 무한한 가능성-합(合)’(이하 합(合))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서정화 작가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합(合)’전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주관으로 공예와 디자인의 영역을 구분하지 않고 수공과 산업 기법, 소재와 소재를 융합하는 실험적인 제작 방식을 통해 소재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기획된 전시로, 대리석, 금속, 구리, 나무 등의 다양한 소재들이 특별한 제작과정을 거쳐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한 다양한 ‘합’을 보여준다.
전시는 7월 20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KCDF갤러리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 관련기사 ◀
☞[포토]다채로운 색감과 소재가 한눈에
☞[포토]탄소 섬유로 만든 의자에 앉아 쿨링 전시의 여유 만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