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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파우더로 세계 뚫은 넥스트바이오메디컬, 2년 연속 ‘코스닥 라이징스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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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I 2026.08.19 1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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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선정사 22곳 중 10곳만 재선정 ‘바늘구멍’...엄격한 검증 통과
내시경용 분말 지혈재 ‘넥스파우더’, 美 FDA·유럽 CE-MDR·日 PMDA 확보
풍부한 국제 임상 데이터 축적...글로벌 표준 지혈 솔루션으로 영토 확장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혁신 치료재료 전문기업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이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6년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넥스트바이오메디컬)
(사진=넥스트바이오메디컬)
한국거래소는 유망 코스닥 상장기업의 중장기 성장을 견인하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기술력, 재무 안정성, 글로벌 경쟁력,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코스닥 라이징스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평가 기준이 한층 강화됐다. 지난해 선정된 22개 기업 중 재선정에 성공한 곳은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을 포함해 단 10곳에 불과했다. 신규 선정된 8개사를 포함해 총 18개 기업만이 ‘2026년 코스닥 라이징스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까다로운 심사를 뚫고 2년 연속 선정된 배경에는 독자 개발한 내시경용 분말 지혈재 ‘넥스파우더’(NexPowder)의 압도적인 기술 격차와 글로벌 상업화 성과가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넥스파우더는 고분자 기반 소재를 활용해 개발된 분말 형태의 내시경용 창상피복재다. 위장관 출혈 부위에 내시경 카테터를 통해 분사하면 수분과 결합해 즉각 겔(Gel) 형태로 변하면서 환부에 강력하게 점착된다.

이를 통해 상처 부위를 물리적으로 밀폐·압박함으로써 즉각적인 지혈 효과를 낼 뿐 아니라 재출혈을 선제적으로 예방한다. 시술 편의성이 뛰어나고 사용 안정성이 높아 기존 기구적 지혈술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넥스파우더는 국내외 규제 장벽을 일찌감치 허물며 글로벌 시장 진출 채비를 마쳤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시작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료기기 규정(CE-MDR),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등 글로벌 핵심 4대 인허가를 모두 획득해 수출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아울러 국내 대규모 다기관 임상 연구를 비롯해 글로벌 주요 의료기관과의 임상 결과가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잇달아 게재되며 탄탄한 임상적 근거를 구축했다. 이는 글로벌 의료진들의 처방 선호도를 높이는 핵심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관계자는 “2년 연속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된 것은 넥스파우더의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과 회사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공인받은 결과”라며 “최고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근거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해외 유통망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지속 가능한 고성장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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