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박서홍(앞줄 오른쪽 네번째부터) 농업경제대표이사와 황성오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장 및 선도협의회 임원 조합장 20여 명이 9일 전남 삼호농협에서 열린 '2024년 제3차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에너지사업 관련 주요 당면현안,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 방안, ▲2024년도 상반기 사업 및 결산 보고 ▲신규회원가입 대해 심의하는 등 농협 유류사업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NH-OIL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농협주유소 지원 확대를 통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