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8458억원, 영업이익 789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16.1%, 영업이익은 63.7% 증가한 결과다. 당기순이익은 6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도 218억원에서 209.6% 확대됐다. 별도 기준 매출은 지난해 2조1995억원에서 18.5% 상승한 2조6063억원을 달성했다.
호실적의 주요 요인은 신규 수주 확대 및 이미 확보한 수주 잔고의 매출 촉진으로 분석된다. 대한전선은 미국,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실적을 개선했다. 독일, 바레인에서 초고압 케이블을 수주하며 신규 시장 진출에 성공했으며 미국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수주해 2년 연속 연간 3000억원 이상의 누적 수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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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관계자는 “수년째 미국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온 만큼 올해 북미에서 역대급 수주를 달성할 계획”이라면서 “올해부터 양산을 시작하는 해저케이블과 HVDC 케이블 등 전략 제품의 사장 확장 및 수주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한전선은 미국에 생산 거점을 확보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미국의 서부권을 수성하고 동부권의 공략을 가속화 하기 위해 약 500억원을 투입해 현지 케이블 공장 또는 업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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