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최한 ‘2018 올해의 사회공헌 대상’은 국가발전부문, 광역발전부문, 지역발전부문, 평생학습발전부문, 노사발전부문, 마을기업으로 구성됐디. ‘가족사랑실천우수 인증기관’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에 기여한 공이 있는 지자체에 대해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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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시장은 “가족적인 직장문화 확산을 통해 즐거운 일터, 행복한 가족생활을 병행 확산하여 살고 싶은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가족사랑실천우수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광명시는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우며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아이와 맘 편한 도시 만들기 조례’를 제정해 생애주기별 다양한 인구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초등학교 저학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아이 안심 돌봄터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가족친화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