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금투협, 11월 ‘사모펀드’ 과정 개설

이명철 기자I 2015.09.15 15:17:10
사모펀드 과정 구성도.(이미지=한국금융투자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11월 2일부터 ‘사모펀드(PEF) 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사모펀드의 조성과 유형별 특징 등 국내·외 사모펀드 관련 사례를 통해 전문지식과 실제 거래 관련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협회는 수강생들이 유형별 사모펀드를 비교해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국내·외 PEF 성공·실패 사례 분석을 통해 통찰력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11월 2~20일 중 9일간 35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사모펀드 조성 또는 투자 관련 업무 종사자, 금융투자회사 자산운용, 운용전략, 산업분석 업무 종사자와 사모펀드 투자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관련기사 ◀
☞ 금투협, 내달 2일까지 ‘금융 비즈니스 영어’ 교육생 모집
☞ 금투협 고위직 `낙하산` 논란 일파만파…이사회도 `헛바퀴`
☞ 금투협, 내달 부산서 ‘파생상품 투자전략’ 과정 개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