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병기 '차남 취업 청탁' 관련 빗썸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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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각종 비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김 의원 차남이 재직했던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을 재차 압수수색하고 나섰다.
 | | 서울 빗썸 본사(사진=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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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 사무실에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지난 2월에도 빗썸 본사 등을 한차례 압수수색한 바 있다.
김 의원은 2024년 9월에서 11월 사이 빗썸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에 차남의 채용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실제로 김 의원의 차남은 지난해 1월 빗썸에 취업해 6개월간 근무했다.
경찰은 김 의원에 대해 9개월째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4월까지 7차례 소환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