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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수는 ‘iSelect K휴머노이드테마TOP10’이다. 휴머노이드 관련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한 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의 조사·분석을 바탕으로 정성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종목을 담았다. 분석 점수가 가장 높은 상위 2개 기업에 각각 15% 비중을 부여하고, 나머지는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비중을 조절할 계획이다.
휴머노이드 관련주는 올해 초 CES 2026 이후 ‘가능성’ 영역에서 ‘현실’ 영역로 옮겨갔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게 NH아문디자산운용 측 설명이다. 액추에이터, 감속기, 배터리 등 핵심 부품이 대량 생산 단계에 들어서면서 기업들이 산업 현장 도입을 본격화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고 있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국내 기업의 역할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미국과 중국이 피지컬AI·휴머노이드 분야에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서방 국가들이 중국 중심 공급망을 대체할 파트너로 한국에 주목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김승철 NH-Amundi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미·중 피지컬AI 경쟁이 심화될수록 한국은 서방 제조업의 핵심 파트너로 수혜가 기대된다”며 “이번 ETF는 핵심 10개 종목으로 차세대 로봇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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