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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24점으로 ‘공포’ 단계에 머물렀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시장이 요동쳤던 5일 20점 대비 소폭 상승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한다.
국내 거래소 가격과 해외 거래소 가격 차이가 크게 나는 한국(김치) 프리미엄은 발생하지 않았다. 업비트에서 이날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1억 5184만 3000원에 거래됐으며, 한국(김치 프리미엄)은 3.51%이다.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1억 5178만 6000원에 거래됐다.
통상 시장에서는 국내 가격과 해외 거래소가 4% 이상 차이가 날때 한국 프리미엄이 있다고 본다.
“10월 10일 대규모 청산 여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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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디스프레드 리서처는 “최근 가상자산 시장은 거시경제 환경과의 연계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특히 현재는 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재무부 일반계정(TGA) 급증이라는 단기 유동성 쇼크까지 겹쳐있는 상황”이라면서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유동성 사이클과 제도권 자본 유입 패턴을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0일 미·중 무역 갈등 속 이뤄진 대규모 가상자산 파생상품 청산의 여파 역시 이어지고 있다. 가상자산 주요 외신 코인데스크 등에 따르면 당시 하루만에 190억달러(약 27조원)의 가상자산 파생상품이 청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종승 엑스크립톤 대표는 “10일 대규모 청산으로 디지털 자산 생태계 자체에 큰 데미지가 있었는데 실제로 손실이 아직 드러나지 않은 게 많아, 피해를 입은 기업의 규모와 기업이 드러나고 이게 어떻게 해결될지에 따라 향후 시장 방향이 결정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10월 10일 청산에 대한 우려가 있어 연말 연초까지 급락 구간이 발생할 거라 본다”면서도 “가상자산 시장이 가격 회복 탄력성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과도한 상황에서 그 유동성이 가상자산으로 돌아올 가능성도 크다”며 낙관론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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