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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한경협 회장은 “이번 휴가는 전북 고창으로 갈 예정”이라며 “우리나라에도 가볼 만한 매력적인 곳이 많이 생긴 만큼 특색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 추억이 있는 장소에서 힐링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날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휴가비 경품 ‘팔도마불’ 이벤트 △지자체 관광지 기념품 증정 △팔도 먹거리 시식 코너 △여름 노래 버스킹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시민들은 먹거리 시식 코너에서 대전 ‘콩튀김’, 경남 밀양 ‘얼음골 사과주스’ 등 향토 주전부리를 체험했다.
최근 한경협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약 체결하고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회원사 협조 요청 공문 발송 등 범경제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협 관계자는 “K바캉스 캠페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내수 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