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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해 6월에는 국군 전사자들의 유해를 찾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게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18일과 20일에도 KSO와 함께 군인 가정을 본사로 초청한 피자 교실을 개최했다. 도미노피자의 ‘다 함께 피자 교실’은 실제 매장에서 사용되는 식자재를 활용해 나만의 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정기적으로 신청 및 초청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피자교실은 9일, 11일, 17일, 19일, 30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가정이나 단체 등은 도미노피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한국전쟁 74주년을 앞두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매일 같이 고생하시는 국군장병들과 군인 가정에게 도움이 되고자 파티카부터 피자교실까지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분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