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복수의결권 주식제도와 납품대금 연동제 등 공들여 만든 제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2024년에도 벤처기업인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고 응원하며, 회원사의 성장발전을 돕고 기업가정신이 충만한 혁신벤처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김성원 의원(국민의힘),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박수영 의원(국민의힘), 노용호 의원(국민의힘),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진오 회장 등 벤처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