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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서울카페쇼는 국내외 커피, F&B, 커피 산업 관련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는 글로벌 대표 커피 박람회다. 올해는 36개국 675개사가 조기 참가를 확정 지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쟈뎅은 사명이 불어로 ‘정원(Garden)’을 뜻하는 만큼 매년 의미를 반영해 몽환적인 정원 느낌의 부스를 선보였다.
올해의 콘셉트는 ‘영감의 정원’이다. 소박하고 꾸밈없는 정원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휴식의 가치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바닥은 인조 잔디로 구성하고 부스 전반에 꽃 더미와 식물을 배치해 실제 프랑스 정원을 찾은 듯한 느낌으로 꾸몄다.
이번 영감의 정원에서는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와 과일 티 브랜드 아워티, 원두 커피 브랜드 클래스 등 다양한 쟈뎅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익스페리언스존에서 레브, 아워티 브랜드 콘텐츠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홈카페 스타일링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시음 기회도 마련했다. 레브 7종과 아워티 신제품 2종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웜 브리즈와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플레이버로 제조한 ‘아이스 오트 라떼’도 한정 수량 제공한다.
쟈뎅 관계자는 “올해 서울카페쇼에서는 쟈뎅이 추구하는 휴식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영감의 정원이라는 콘셉트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