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사장은 13일 KIC 창립 18주년(7월 1일)을 맞아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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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국, 유럽, 중국, 호주, 싱가포르 등 지역별로도 분산돼 있다”며 “(투자 위험을) 면밀히 보고 있지만 지금 당장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부터 부동산, 인프라는 묶어서 분류해왔는데 앞으로 구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사모주식 안에도 사모채권이 포함돼 있는데 이것도 앞으로 분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C 부동산 투자, 다세대·산업용으로 다변화"
"미국·유럽·중국·호주·싱가포르 등 분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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