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이 모두 견조하게 성장한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매출은 4조 2,7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영업익은 4,324억원으로 15.5% 성장했다.
올해 SKT는 5대 사업군을 중심으로 성장을 추진한다. 구독서비스 ‘T우주’는 최근 이용자 100만명을 넘어섰다. SKT의 구독서비스 총 상품 판매액(GMV, Gross Merchandise Volume)은 1분기에만 1,300억원을 돌파했다.
높은 이용자 편의성과 소셜 기능을 강점으로 한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도 3월 기준 MAU(월간 실 사용자 수) 135만명을 달성하고, 해외 유수의 통신사들과 글로벌 진출을 협의하고 있다 이프랜드의 누적 이용자수는 554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