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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식에는 NH선물 임직원과 김영 대지마을 이장,오상진 화산농협 조합장, 박성범 농협 해남군지부장 및 대지마을 주민 등이 참여했다.
NH선물 임직원들은 대지마을 회관에 김치냉장고를 기증하고, 고구마 수확 등 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대지마을의 농가소득 증대 지원 활동을 펼쳤다. .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이성권 대표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마을의 대소사를 챙기고 대지마을의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국민의 농협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