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55세 김원기씨 별세. 1984년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현역 은퇴후 불안정한 감독 생활. 그런 형편에서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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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전날 오후 강원도 원주 치악산에서 아내와 함께 산행하던 중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이 총리는 “(김 씨는) 못난 저를 ‘형님’이라 부르며 따랐습니다. 그러나 저는 형님 자격이 없습니다”라며, “아우가 보증을 잘못 선 탓에 가산을 탕진하고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것을 저는 몰랐습니다. 그걸 모른 사람이 어찌 형님이겠습니까”라고 자책했다.
이 총리는 “조화를 보내고 조문하는 것으로 어찌 용서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더 아픕니다. 아, 아우야…”라고 절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