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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싶어" 뮤지컬 '로기수' 연습현장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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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5.02.26 14:44:04

내달 12일 대학로 DFC대명문화공장서 초연

뮤지컬 ‘로기수’의 연습현장(사진=아이엠컬쳐).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달 12일 초연 개막을 앞둔 뮤지컬 ‘로기수’의 연습현장이 공개됐다. 뮤지컬 ‘로기수’는 소년 공산포로 ‘로기수’가 1952년 거제포로수용소에서 난생 처음 접한 탭댄스를 통해 꿈을 향해 질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23일 뮤지컬 ‘로기수’ 연습현장에서는 공연 개막을 약 2주 가량 앞두고 제작진과 배우들이 연습에 매진하며 작품 준비에 임했다. 전문 탭퍼 못지 않은 탭댄스를 무대 위에서 선보여야 하는 ‘로기수’ 역의 배우 김대현, 윤나무, 유일이 공연시작 4개월 전부터 탭댄스를 익히기 시작했다.

‘프랜’ 역의 임춘길, 장대웅은 탭댄스로 여유롭게 몸을 풀었다. ‘로기수’의 형이자 전장의 악마로 불리는 ‘로기진’ 역을 맡은 김종구, 홍우진 배우는 전작에서와 달리 냉철하고 차가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김태형 연출과 변희석 음악감독이 첫 호흡을 맞춘 작품은 다음달 12일부터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초연된다. 02-541-2929.

뮤지컬 ‘로기수’의 연습현장에서 로기수 역을 맡은 배우 윤나무가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사진=아이엠컬처).
뮤지컬 ‘로기수’의 연습현장(사진=아이엠컬쳐).
뮤지컬 ‘로기수’의 연습현장. 로기수 역의 김대현, 배철식 역할을 맡은 정순원(사진=아이엠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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