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네이버(035420)는 22일 주요종속회사(LINE)의 해외증권시장 상장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라인의 해외증권시장 상장 시기와 관련해 적어도 연내 상장을 위한 추진은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네이버는 앞서 지난달 14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라인의 일본 또는 미국에서의 상장을 검토하고 있지만 최종적인 상장 여부, 상장 거래소 및 상장의 시기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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