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068h
device:
close_button
X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발표

인천공항, 조류충돌예방위원회 확대 운영

이종일 기자I 2025.04.01 10:29:25

위원회 참여 기관 확대
신규 자문위원 2명 추가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안전 강화를 위해 기존 시행 중인 인천공항 조류충돌예방위원회 제도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조류 충돌로 인한 항공기 피해 예방을 위해 대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조류충돌예방위원회를 구성해 상·하반기 1차례씩 정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항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을 감안해 올해부터 참여기관과 자문위원을 확대해 운영한다. 기존 공사 운항본부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나 올해부터는 서울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과 공사 운항본부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인천 중구, 국립생물자원관, 조류민간단체, 공군 항공안전단, 조종사협회, 항공사 등 관련기관이 추가로 참여한다.

앞서 공사는 지난달 27일 공사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조류충돌예방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신규 자문위원 2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조류 생태학·행동학 전문가인 이기섭 한국물새네트워크 대표와 유해 야생동물관리 등 현장경험이 풍부한 김철훈 야생생물관리협회 부회장을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공사는 정례회의에서 조류충돌예방 강화 방안과 신규 장비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개선 사항 등을 논의했다. 앞으로 더 향상된 조류충돌 위험관리체계를 구축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각계 전문가와 협력을 강화해 조류충돌 예방대책을 개선하고 운항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하실 수 있는 안전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전경.


배너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