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경기대, TOPCIT 시험 전국 최다 응시 기관"

김윤정 기자I 2024.05.21 17:13:20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경기대는 최근 시행된 ‘제21회 소프트웨어 역량 검정(TOPCIT) 정기 평가’에 재학생 473명이 단체 응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제공=경기대)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검정시험이다.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SW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경기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응시료 전액 지원 △고사장 지원 △성적우수자 총장상 및 학장상 수여 △성적별 장학금 지급 등 재학생들의 TOPCIT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TOPCIT 성적을 SW 전공생들의 졸업요건에 포함했을 뿐만 아니라 TOPCIT 성적 향상을 위해 SW 전공 교수가 주요과목인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 이해와 활용△ 시스템아키텍처 이해와 활용 △정보보안 이해와 활용 등 특강을 진행했다.

장인호 경기대 SW중심대학 사업단 교수는 “TOPCIT 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산업에서 요구하는 SW 역량을 갖춤으로서 졸업 후 진로 선택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