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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한 30대 남성 A씨는 “외출했다 돌아오니 현관문 열쇠 구멍에 흉기가 꽂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관에 꽂힌 흉기는 날 길이 10cm가량의 과도였다. 그러나 해당 아파트에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범인을 특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주변에 원한관계는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지문 감식을 의뢰하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용의자를 쫓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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