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랜드재단도 함께 참여해 런포유어드림’(Run for your dream)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과 스포츠물품을 여성 육상 꿈나무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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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는 약 1200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마이엔비에 누적된 고객 포인트에 뉴발란스의 두배 매칭 및 이랜드재단의 추가 기부금이 더해져 총 20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뉴발란스와 이랜드재단은 조성된 기부금으로 한국중고육상연맹의 육상 꿈나무들에게 20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지원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육상 꿈나무 6명에게 6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한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스포츠 꿈나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라며 “고객과 소통하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스포츠 분야 지원에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